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모건 하우절의 신작 『불변의 법칙』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변하지 않는 진리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하우절이 3년 만에 발표한 작품으로, 그의 이전 저서인 『돈의 심리학』에서 보여준 통찰력과 깊이를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하우절은 이 책을 통해 "변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놓치게 되는 변하지 않는 것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자주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인간의 행동이 시간과 상황에 관계없이 일정한 패턴을 따른다는 점을 언급한다. 하우절은 "행동의 일관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