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에서 발생한 유류탱크 화재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고는 오전 11시 15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시각에 많은 작업자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소식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면서 두 명의 노동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즉각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유류탱크는 TK-608로 표시되어 있으며, 화재의 강도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한 ..